[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언론사협회는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4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남병근 동두천연천양주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Q. 출마의 변을 밝혀주십시오. ▶윤석열 정권 2년도 안된 현재, 우리나라는 정치.경제.사회.문화.외교.안보 등 국정 전 분야에 걸쳐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태원 159명의 죽음, 오송에서의 어이없는 죽음, 해병대 채 상병의 죽음 등 수많은 국민들의 참변에 대해 책임지는 자 단 한 명도 없는, 무책임하고 무능한 비민주 독재가 현 정부의 실제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권은 새만금 잼버리 실패, 부산 엑스포 참패,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보상 문제, 최근 독도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계옥)는 제329회 임시회 중인 23~24일 양일간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관내 주요 공공시설과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이계옥 위원장, 오범구 부위원장, 김현주 위원, 김태은 위원, 정진호 위원, 김지호 위원이 참여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23일에 ▲의정부시 CCTV 통합관제센터,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발곡근린공원 조성사업, ▲의정부도시공사 사무실을 차례로 방문하여 시찰했고, 24일에는 ▲맑은물사업소 가능정수장, ▲낙양물사랑공원, ▲송산권역 치매안심센터,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관련 부서로부터 사업 추진 상황과 시설 현황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시설 곳곳을 꼼꼼히 둘러봤다. 위원들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여러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했다”며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건의 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해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언론사협회는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4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이기헌 고양시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Q. 출마의 변을 밝혀주십시오. ▶ 출마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정치를 시작한 지는 오래되었습니다. 국회 보좌진으로서, 당직자로서, 대통령의 참모로서 약 29년간 실무를 했습니다. 이런 경험들이 쌓여 이제는 국정운영에 대한 제 비전을 설명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 이기헌은 고양에서만 25년을 살았습니다. 일산주민 여러분, 사랑하는 일산을 위해 저의 국정운영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일산 발전을 이뤄낼 적임자. 바로 저 이기헌입니다. 제게 힘을 보태주시기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파주시는 대표 관광지를 권역별로 연계한 ‘파주시티투어’ 버스를 4월 2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주시티투어’는 파주의 역사·문화·자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도록 요일별로 다르게 운행하며, 요일별 노선을 모두 이용하면 파주일주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당일로 운행되는 정기코스와 주말에 1박 2일로 운행되는 핵심관광코스가 운행된다. 모든 노선은 파주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며, 재미있는 해설로 파주의 역사, 문화, 관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정기코스의 경우 관광객이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요일별 특색을 뒀다. 2023년 코스공모전을 통해 엠제트(MZ)세대에게 인기 있었던 노선으로 금요일 코스를 구성했으며, 화요일에는 율곡수목원의 대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특히,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는 공간인 6.25납북자 기념관을 토요일 코스에 새롭게 추가해 평화관광의 의미를 더했다. 매달 셋째 주 주말에 운행하는 1박2일 코스는 디엠제트(DMZ)평화관광지 등 파주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요금은 정기코스 기준 7천 원이며, 1박 2일 코스는 8만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언론사협회는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4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한창섭 고양시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Q. 출마의 변을 밝혀주십시오. ▶지난 13년 동안 무능한 야당으로 인하여 고양시 덕양구와 식사동은 개선과 발전의 기회를 잡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고 말았다. 고양 시민들께서 원하던 재개발과 재건축은 진전된 것이 하나도 없으며, 동맥 경화 현상으로 시민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교통 문제도 개선된 것이 없다. 게다가 60%를 넘었던 고양시의 재정자립도는 어느새 30%대까지 추락하였다. 이는 그동안 고양시와 덕양구를 대표하던 국회의원들이 무엇 하나 민생을 제대로 챙기지 않았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언론사협회는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4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이형섭 의정부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Q. 출마의 변을 밝혀주십시오. ▶이번 총선은 의정부에 만연한 무능과 각종 부패를 끊어내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통해 막혀 있던 의정부 개발의 혈을 뚫는 시발점이다. 사람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일과 사람에 대한 동경으로 어린 시절부터 정치에 대한 꿈을 키웠다. 하지만 직접 목도한 의정부의 정치는 시민을 위하는 것이 아닌 당파적 이익과 무능한 구태정치가 만연했다. 말만 가득했고 실천은 없었다. 의전으로 대접 받기만을 원했고 시민에게 보답하지 않았다. 의정부는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내가 나고 자란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언론사협회는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4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전희경 의정부시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Q. 출마의 변을 밝혀주십시오. ▶제 고향 의정부 출마는 가고 싶은 길, 가야 하는 길입니다. 의정부갑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출신 문희상 전 국회의장이 6선을 할 정도로, 국민의힘 입장에선 수도권 험지로 분류된 곳이란 점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향이 처해있는 현실이 너무나 절박하기에 외면할 수가 없었습니다.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으로 일하면서 각 자자체간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주민의 삶은 지역을 대표하는 정치력에 달렸다는 엄중한 현실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정치가 주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가 22일 제32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6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2일부터 25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방문을 시행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 채택을 심의하며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조례안 등을 심의한 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지호 의원이‘의정부시 가능동정수장 염소누출 재발방지 및 시민안전 대책에 대한 제언’, ▲조세일 의원이‘의정부시도시공사 관련’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최정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동료 의원들에게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기 위해 자료 확보와 현장 확인 등을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부탁했고, 집행부에는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재검토해, 재차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에서 생중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본회의에서는 청각, 언어 장애인들을 위한 수어 통역 서비스를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언론사협회는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4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이재강 의정부시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Q. 출마의 변을 밝혀주십시오. ▶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민생파탄, 경제폭망, 외교참사, 검사독재는 도를 넘어섰습니다. 대한민국의 기본이, 민주주의가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검찰을 앞세워 권력을 사유화하고, 극한의 사회갈등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사익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탄핵 사유까지 될 수 있다는 것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22대 국회에서 기본이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언론사협회는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4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안기영 동두천연천양주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Q. 출마의 변을 밝혀주십시오. ▶민주당의 위선적 카르텔 16년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양주시의 존립을 위협하는 카르텔. 16년 동안 지역의 토호세력들과 권력 놀음을 하는 사이 난개발로 시민들의 삶의 질은 위협받고 있습니다. 제발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준비된 진짜일꾼 안기영이 선진 양주를 만들겠습니다. Q. 현재 지역의 가장 중요한 현안 3가지를 말씀해 주시고 복안이 있다면 제시해 주십시오. ● 경기도 31개 시.군 중 재정자립도 최하위 수준 ● 회천신도시 삭제된 도시기반시설 요구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언론사협회는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4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김성원 동두천양주연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Q. 출마의 변을 밝혀주십시오. ▶ 제가 직접 설계하고 시작한 숙원사업을 강력한 3선의 힘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GTX-C 동두천 연장 확정, 10량 직결 연천 전철 개통, 국립연천현충원 유치, 국비 1조 6,718억원 확보 등 재선 국회의원으로서는 기적 같은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본궤도에 올라 온 여러 숙원사업은 후속 조치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내년 준공 예정인 동두천국가산업단지에 양질의 기업.일자리를 유치하는 일, 지난 1월 확정된 GTX-C 동두천 연장을 2028년 적기 개통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19일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에는 대표 위원인 김태은 의원을 비롯해 정진호, 김지호 의원과 회계사, 세무사, 재정 및 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은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20일간 의정부시의 2023회계연도 결산서에 대한 세입․세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여 지난해 시에서 집행한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적정하게 쓰였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최정희 의장은 “결산 검사는 1년 동안의 세입·세출예산이 적절하게 집행됐는지 적정성을 검사하는 의회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이다”라며 “이번 결산 검사가 합리적인 재정 운용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향후 집행기관으로부터 결산검사위원의 의견이 반영된 결산서를 제출받아 오는 6월 제330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연균)는 내실있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연균 위원장, 권안나 부위원장, 강선영 위원, 조세일 위원, 정미영 위원, 김현채 위원으로 구성된 자치행정위원회는 23일에는 ▲도담어린이집,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종합운동장을 방문해 현장을 면밀히 살펴보고, 24일에는 ▲사회복지회관, ▲영어도서관, ▲신곡1동 공공복합청사, ▲민락국민체육센터를 순회하며 관련 부서로부터 각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추진의 문제점은 없는지를 확인하며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위원들은 집행부에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하였고, 집행부에서는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2024년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는 15일, 제36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생활폐기물 재활용 촉진 및 불법 재위탁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등 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양주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양주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안’, ‘양주시 아동·청소년 흡연예방 환경조성 및 금연지원 조례안’, ‘양주시 이·미용 산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도 함께 의결했다. 정부는 기후위기를 대비하여 폐기물의 효율적 처리를 위한 환경정책 변화에 고심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 이어 2020년 공동주택 폐비닐·폐지 수거 대란 이후, 정부는 재활용폐기물 수거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2022년 12월, 폐기물관리법을 개정하여 ‘생활폐기물의 발생지 처리 원칙’을 세우고 ‘공공책임 수거제’의 근거도 마련했다. 민간 수거업체들이 공동주택 재활용품 관리지침을 토대로 공동주택과 폐기물 수거 계약을 체결하고도 시장 상황에 따라 수거를 거부하는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공공책임 수거제는 지자체가 민간 수거업체와 직접 계약을 맺고, 재활용 폐기물을 수거하는 제도다. 공공책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6일 KBS 1TV, ‘인사이드 경인’과 ‘KBS 1TV 9시 뉴스-뉴스人’방송에 출연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종합장사시설 건립 등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선왕릉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이전해야 함에 따라 양주시는 11만㎡ 시 소유지 땅인 광사동 나리농원을 대체부지로 선정하고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대체부지는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바로 옆에 있으며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 고속도로 및 서울-연천 고속도로와 연결되어있는 광역 교통망 갖추고 있어 서울과 가까운 접근성이 강점이다. 또한, 저렴한 토지비용과 고읍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해 이미 갖춰진 기반시설로 건설 투자비용 절감할 수 있고 시 소유의 땅으로 부지확보 안정성이 크다. 특히,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운동 학생 선수들은 위치가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이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주변으로 분포된 인프라 형성을 계승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현 시장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시의 장점과 노력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며 이전부지로 양주시가 최적의 장소임을 강조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