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6일 민선9기 출범을 계기로 박정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양사업본부장을 접견하고, 창릉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창릉지구 벌말마을 편입 등 핵심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접견은 박정만 LH 고양사업본부장의 방문 인사를 겸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핵심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실무TF를 구성하고 정례회의를 운영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민 시장은 지속적인 세수 감소와 수도권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창릉신도시의 자족기능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업물량이 적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LH측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민 시장은 매년 집중호우로 상습 침수 피해를 겪고 있는 벌말마을 일원의 창릉지구 편입 필요성을 설명하고, 주민 안전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구계획 변경 등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날 회의를 통해, 고양시와 LH는 주요 현안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 TF(Task Force) 구성과 정례회의 개최에 대해 합의했다. 양 기관은 개발 과정에서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차 포천시사 발간 기념식'을 열고, 역사 분야 6권 발간을 시민과 함께 기념했다. 이번 행사는 세 차례에 걸쳐 발간되는 '포천시사'(전 18권) 중 제1차 편찬에 해당하는 역사 분야 6권의 성공적인 발간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사'는 1984년과 1997년 두 차례 편찬된 '포천군지' 이후 29년 만에 나온 포천시의 새로운 역사서로, 2023년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편찬 작업이 시작됐다. 제1차 포천시사는 ‘역사Ⅰ’·‘역사Ⅱ’·‘역사Ⅲ’·‘문화유산’·‘역사’ ‘인물·만화’로 보는 포천의 설화와 지명유래 등 6권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의장·시의원, 도의원, 포천시사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발간 기념식은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해 편찬 경과 보고, 편찬 과정 영상 상영, 발간사, 축사, 케이크 자르기 순으로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제1차 '포천시사' 실물 도서를 전시해 참석한 시민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행사 당일 시민들께서 직접 시사를 열람하며 고향의 역사에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8월 1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양주시청과 나리농원 일원에서 ‘2026년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드론배송을 단순 물류 중심 서비스로만 인식되는 경향을 고려해, 이번 사업에서는 산불·폭염 예찰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공공서비스를 먼저 선보이기로 했다. 8월 10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양주시청 거점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산불·불법소각·폭염 예찰 활동이 진행된다. 그동안 산림 감시원의 도보·차량 순찰과 시민 신고에 의존해 온 예찰 체계에 드론의 촬영기능을 더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까지 감시 범위를 확대한다. 드론이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은 관련부서와 실시간으로 공유돼, 화재 징후나 불법소각 현장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대응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어 9월 18일부터는 사업장소를 나리농원으로 옮겨 매주 목·금·토·일요일 항공촬영 액자 배송과 분실물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특히 지난해 시범 운영한 항공촬영 액자 배송이 방문객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만큼 올해도 서비스를 이어간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 예찰과 체감형 배송 서비스 운영 경험을 축적하고, 이를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도심 곳곳의 반복되는 교통정체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정체 원인 진단부터 도로망 전체를 고려한 개선방안과 기본설계까지 담은 ‘성남시 상습정체구간 개선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성남시는 시 전역의 교통현황을 조사·분석하여 교통량과 통행속도, 대기행렬 등 객관적인 자료를 비롯해 시민 의견, 버스운전자 설문조사 결과, 경찰 등 관계기관의 현장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상습정체구간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2027년 7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선정된 구간 가운데 교통체계 개선기법(TSM)을 적용할 수 있는 지점을 선별해 현장 여건에 맞는 개선방안과 기본설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교통체계 개선(TSM·Transportation Systems Management)은 대규모 도로 신설이나 확장보다 기존 도로와 교통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단기간에 교통혼잡을 완화하는 기법이다. 주요 개선방안은 △좌회전 대기차로 및 우회전 전용차로 설치 등 차로운영 조정 △회전 규제 개선 △교차로 구조 개선 △신호 및 교통운영체계 조정 등이다. 특히 이번 용역은 단순히 특정 지점의 차량 흐름을 개선하는 데 그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포천시는 5일 시장 집무실에서 최순자 경기도의원의 요청으로 간담회를 갖고, 포천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평소 교육, 돌봄, 평생학습, 가족·여성 복지 등 포천시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가져온 최순자 도의원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포천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경기도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포천시는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추진, 학교복합시설 운영비 지원, 평생학습마을과 중장년 행복센터 운영지원, 여성·가족 분야 도비 지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제도적 지원 필요성을 건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현안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동의 과제”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초당적 협력과 지속적인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배우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 남녀노소 행복이 넘치는 가정, 중장년과 어르신이 계속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포천시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가 사회적경제기업 4곳과 협력해 취약계층 1인 가구 대상 ‘양주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양주시는 지난 4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컨소시엄 ‘양주愛 이음돌봄’과 ‘2026년 사회적경제조직 양주형 통합돌봄 모델 구축사업’ 지원 약정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주거지원, 일상돌봄, 정서지원, 식사지원 등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발굴·실증하기 위해 추진된다. 협약식에는 정덕영 양주시장을 비롯해 감동크린협동조합 최명숙 대표 등 컨소시엄 참여기업 대표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양주愛 이음돌봄’ 컨소시엄은 감동크린협동조합, ㈜양주돌봄센터, ㈜티우, 해랑마을협동조합 등 4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구성됐다. 컨소시엄은 총 2천7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11월 30일까지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기업별로는 감동크린협동조합이 주거환경 개선을, ㈜양주돌봄센터가 일상생활 지원을, ㈜티우가 정서지원을, 해랑마을협동조합이 식사지원을 담당한다. 양주시는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분석해 통합돌봄 정책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정덕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우수기관 가운데 전국 2위 기관에 수여되는 정부포상으로, 고양특례시의 적극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 한 해의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제도 활용 및 이행 성과 △우수사례 △국정과제 성과 등을 포함해 총 5개 분야, 18개 세부지표를 중심으로 종합 평가했다. 고양시는 모든 평가 지표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한 현안 해결,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 보호체계 운영,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 발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적극행정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국무총리 표창은 단순히 ‘우수기관’이라는 타이틀을 넘어서, 전국 지자체 중 최상위권에 오른 결과”라며 “앞으로도 관행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이 일상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주택가의 주차 환경을 개선하고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8월 3일부터 19일까지 '2026년 내 집안 주차장 지원사업' 2차 신청자를 모집한다. '내 집안 주차장 지원사업'은 주택의 담장이나 대문을 철거해 확보한 공간에 주차장을 조성함으로써 주택의 부설주차장 확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부터 기존 사업을 대폭 개선해 주차 1면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시민이 직접 공사를 시행하던 방식에서 시가 직접 시행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과 행정적 불편을 줄였다. 지원 대상은 단독주택 및 다가구(다세대)주택 소유자로, 담장과 대문 철거를 비롯해 부지 포장과 주차면 설치 등 주차장 조성에 필요한 전반적인 공정을 지원한다. 골목 단위로 주택 소유자 전원의 동의를 받으면 일정 구역을 특화해 추진하는 '그린파킹마을' 사업도 함께 신청할 수 있어 보다 체계적인 주차환경 개선이 가능하다. 신청은 방문이나 전자우편, 팩스(031-828-4935)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주차관리과(031-828-239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는 오는 8월 8일 옥정호수도서관 예술극장에서 ‘2026 사회적경제 가치창업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교육(문제해결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들이 교육과정에서 발굴한 사회혁신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로 연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주시는 올해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를 비롯한 옥정고, 옥정중 등 관내 10개 학교, 12개 동아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교육을 운영했다. 총 39회에 걸쳐 누적 718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협력의 의미를 배우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문제를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 가운데 9개 팀, 약 30명의 학생이 자발적으로 사회적경제 가치창업데이 참가를 신청해 교육에서 도출한 아이디어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이는 학생들이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행사는 오전 ‘사회가치캠프’와 오후 ‘사회가치 경진대회’로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6년도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시군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체납 정리 현황 △가상자산 체납처분 △가택수색 등 총 5항목, 14개 지표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고양시는 1그룹(대도시군)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며 ‘우수’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고양시는 올해 상반기 △가상자산 압류·추심 △금융정보 활용을 통한 맞춤형 징수 △도세 고액체납자 실태조사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시는 체납자의 가상자산 보유현황과 금융 거래정보를 면밀히 분석해 체계적인 채권 압류를 추진하고, 도세 고액체납자 실태조사 및 가택수색으로 7억 원 규모의 체납세를 현장에서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지방세 과세자료 활용 징수대책 △체납자 건설기계 전수조사 및 압류 △지방세 체납자 관허사업 제한 등 시 자체 징수기법을 적극 추진해 성실납세 문화 정착과 체납세 조기 정리에 크게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은 현장 중심의 체납정리 활동과 데이터 분석에 입각한 체계적인 징수시스템을 정착시킨 결과” 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