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도의원(코로나19 더불어민주당 파주을 대책위 대변인)은 31일, 일일 브리핑을 통해 4월2일부터 시작하는 4.15 총선 선거운동 유세 컨셉‘사회적 거리두기, 정치적 거리 없애기 유세’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유세 방향을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최근 민주당 지도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전국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역량을 집중하자는 의미에서 '조용한 선거·창의적 유세' 지침을 내린 바 있다.”며, “이와 같은 민주당의 결정에 동참하고자 박정 후보도 4월 2일부터 시작하는 선거유세 방향을 거리 집중 유세를 배제하고, 최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선거운동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에 따라 이번 선거운동 유세 컨셉을 ‘사회적 거리두기, 정치적 거리 없애기 유세’로 잡고 세 가징 유세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차량 탑승 유세’중심 유세이다. 이는 기존의 대규모 거리 유세를 자제하고, 파주시 곳곳을 유세차를 타고 지나면서 유권자를 만나 21대 총선 공약을 설명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둘째, “온라인 선거유세”강화이다. 온라인으로 1일 1회 선거유세 영상을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개 하여, 유권자들이 언제,
홍문종 국회의원(친박신당 대표)가 오늘(3.30)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친박신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홍문종 대표는 대한민국을 살리고 의정부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정치여정을 시작한다며 결연한 각오와 의지를 다지면서, 4.15 총선의 승리를 위한 위대한 역사대장정을 시작했다. 또한 이번 4.15 총선에서 친박신당의 대표로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켜내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갈 것임을 밝히며, 문재인 좌파정권의 폭압정치와 좌파 포퓰리즘 정책으로 무너져 가는 자유민주주의체제와 시장경제체제를 반드시 바로 세우고, 문재인 정권을 끌어내리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어서 홍대표는 꿈꾸어 왔던 대한민국의 꿈이 위협받고, 좌절되는 작금의 시국 상황에서는 더 큰 의정부, 더 잘사는 의정부도 대한민국부터 살려내야 가능할 것이라 판단하여 의정부의 지역구를 넘어서는 고뇌에 찬 결단했다고 밝혔다. 홍대표는 굴곡 많은 정치여정을 애정으로 지켜봐주시고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들에 대한 감사하며, 총선에서 꼭 살아서 돌아와 5선 국회의원으로 의정부 발전을 위해 시민들에게 한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문석균 후보의 의고 동문 40회 졸업생 박석준 외 7명은 학업에 열중해야 할 입장에도 불구하고 문석균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문석균 파이팅!!!, 힘내세요. 선배님”을 외치며 힘찬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아울러, “자원봉사가 필요한 일이면 언제든지 저희가 도울테니 서슴치말고 불러 달라”며 문석균 후보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돕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에 문석균 후보(14회졸업)는 그동안 많은 자원봉사가 필요 했는데 후배들의 방문에 큰 힘을 얻게 됐다면서, 반드시 당선해서 정치란 어떤 것이고, 앞으로 이 문석균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어 가는지 반드시 보여 후배들에게 절대로 부끄럽지 않은 교본이 되겠다는 소신을 밝히고, 찾아줘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청년으로서 조국 정국을 바라본 소회”에 대해, 소방관 출신 오영환 예비후보는 “그 당시 모든 학부모가 관행적으로 해온 행위들이 지나치게 부풀려서 보도됐다” 주장했다 한다. 강세창은 “조국 사태 방지법”을 만들어, 불공정 입시를 보다 근절하여 청년들이 절망하며 모든 것을 포기하는 “N포 세대”를 극복하고, 공정의 가치 아래 도전하며 미래와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조국 사태 방지법」 ▲대학이나 대학원 등 상급학교에 진학할 때 서류 원본은 5년간 ▲이후에는 전자문서 등으로 영구 보관하여 입시 불공정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등교육법」 개정.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들의 시세가 연일 고공 행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가상화폐 “원코인”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토지 계약이 이뤄졌다고 알려졌다. 거래가 이뤄진 토지는 경기도 동두천시 광암동 291번지에 소재한 200평으로 알려졌고 동두천에 거주하는 최모씨와 의정부 원코인 김모씨는 최초의 “원코인” 토지 거래로 새로운 이력서를 쓰게 됐다. 또한, 앞으로 전 세계인이 “원코인”으로 주택,자동차,쇼핑 등을 결제 할 때가 다가올 것이라 전해졌다. 그 예로 원코인 관계자는 2020년 동경 올림픽에 일본 정부는 참가하는 선수들과 자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인이 "원코인"으로 쇼핑,숙박비,항공권 등을 결제 하게끔 할 수 있게 하겠다는 발표가 있었다고 밝혔다. 최모씨는 “가상화폐를 잘 모르지만 세계 시장을 뜨겁게 달구는 비트코인에 관심은 가지고 있었고, 김모씨를 만나 원코인에 대해 설명을 듣고 김모씨의 진실된 인간성 때문에 계약을 체결 했다.”면서 “원코인을 선택하지 않으면 먼 훗날 후회할 것 같았다.”고 원코인으로 거래를 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원코인 관계자에 따르면 “원코인의 거래는 모두 실명으로 이뤄지고 있고, 현재 원코인 쇼핑몰 Deal S
연천군학원연합회에서는 11월 4일 군남면 및 전곡읍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10가구에 2,000장의 연탄을 후원하였다. 학원에 다니고 있는 학생 30여명이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나르며 ‘함께 나누는 기쁨’을 자원봉사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고 전했다. 연천군학원연합회 회장(박상애)은 “추운겨울 연탄 한 장의 따뜻함을 그리워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나눌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나누는 연천군학원연합회가 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군남면장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해 걱정이 되었는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어 감사하다 ”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박순자 도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지난 10월 30일 용현동 386-1번지 일대 용현사 입구 주변길에 생활쓰레기를 마구 버려져 있어 주변 환경이 불결하다는 민원을 접수 받았다. 이에 박순자 도의원은 즉시 현장을 방문하여 주변 환경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위생과 미관상에 심각한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의정부시 관련동 허가안전과로 해결 방안을 요청하고 바로, 담당공무원과 함께 직접 쓰레기 수거와 주변환경 개선작업을 시행하였다. 직접 해당 민원을 처리한 박순자 도의원은 후속 조치로 재발 방지를 위한 범칙금 부과 알림판 및 펜스 설치 추진을 관계공무원에게 조치하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언제나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발로 뛰어 누구나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의정부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한내테니스클럽 회원들이 1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에너지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나눔의 온도 1° 올리기’ 프로젝트를 위해 에너지 취약계층가구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한내테니스클럽(회장 김두환)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하였으며, 테니스클럽 회원들과 포천동 직원들이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한내테니스클럽 김두환 회장은 “함께 연탄을 나르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꼈으며 비록 몸은 힘들지만 보람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내테니스클럽은 지난 2015년부터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사)국제NGO 천사보금자리(단장 신철호)에서는 10월 30일 얼갈이 배추 60박스를 신곡1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한 얼갈이배추는 단원들이 직접 재배하여 수확, 포장을 통한 작은 나눔 실천이라 의미를 더 했다. 신철호 천사보금자리 단장은“약소하지만 신선한 작물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며, 함께 나누는 기회가 많아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문환 신곡1동 권역국장은“어려운 이웃식탁에 온정이 전해질 것 같아 천사보금자리 단장 및 단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도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탁 받은 배추를 관내 후원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불우 이웃 등에 전달했다.
“와줘요”로 활발히 활동 중인 트로트 가수 구수경은 유년시절부터 SM아카데미, 실용음악 학원 등에서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고, 추계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보컬을 전공한 정통 실력파 가수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한국 대중가요 1세대이자 부산 출신인 (故)현인 선생을 추모함과 동시에 신인 가수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부산 바다축제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개최된 국내 대표 가요제인 ‘현인 가요제’에 2016년 출전해 당당히 대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SBS인기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 ‘김원준 편‘에서는 남다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여 수많은 참가자를 재치고 최종 1인으로 선정, 김원준의 대표곡 ‘쇼’를 듀엣으로 불러 방청객과 시청자들로부터 끊이지 않는 찬사와 아낌없는 박수를 받는 등 대중가수로서의 자질 또한 이미 인정받은 바 있다. 트로트계의 ‘활력소’라 알려진 가수 구수경은 2016년 7월 앨범 타이틀 ‘와줘요’이외 ‘동행’, ‘사랑의 워키토키’, 현인가요제 대상 곡 ‘꿈을 깔아봐’ 그리고 MR 총 8개 트랙으로 구성된 1집 앨범을 발매하고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며, 슬로우곡, 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가요계
구리시(시장 백경현)수택1동 주민센터(동장 이성규)와 구리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회장 조종덕)은 6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무료 해피데이 이사봉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상자는 지하에 사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독거노인세대로 LH전세임대주택으로 급히 계약은 이루어졌으나 이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던 차에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구리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와 회원인 해피데이24 이사짐센터 박찬근 대표의 도움으로 무료로 이사봉사를 지원했던 것이다. 특히 박찬근 대표는 근무 중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조정해 수급자 가구의 무료이사를 제공하면서 소유한 좋은 냉장고와 행거를 직접 교체해주고, 구리시 생활안전연합회 16명의 회원들은 이사짐을 손수 나르고 화재감지기를 설치하는 등 세심한 물품 지원을 통해 수급자 독거노인의 얼굴에 함박웃음을 짓게 했다. 조종덕 회장과 박찬근 대표는“경제적 이유로 이사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많은 이웃들이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규 수택1동장은“비가 오는 날에 이사를 하면 복이 들어온다는 속설이 있는데 대상자에게
을지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승훈)이 용역직원 125명을 정규직으로 추진한다. 을지의료원은 9월 1일 정부의 일자리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양질의 좋은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의료원 산하 대전 을지대학교병원과 서울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의 용역근로자 중 직접고용이 필요한 125명에 대해 정규직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을지의료원은 우선 9월 1일자로 근무기간 2년이 도래하는 67명은 즉시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나머지 58명에 대해서는 기존 직원과의 근무기간 및 직원평가 등 형평성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전환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또 정규직 비율이 평균 아래인 일부 부서에 대해서는 부서특성을 고려하여 2020년까지 평균 수준으로 상향 조정해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했다. 이렇게 되면 2020년까지 을지의료원의 정규직 비율은 각각 을지대학교병원 90%,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86%로 국립대학병원의 평균 정규직 비율 76.4%는 물론 사립대학교병원 평균보다도 크게 높아진다. 을지의료원의 이번 결정은 새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것으로 향후 국내 의료계의 정규직 전환 흐름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앞서 을지의료원은 2011년에도 무기계약직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에 위치한 순흥상가(대표 김영순)는 8일 주변에 작은 나눔을 전하고자 신북면 저소득 이웃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해 달라며, 포천시 신북면에 백미 400kg을 전달했다. 이번 신북면에 기탁한 백미는 순흥상가 준공식 때 축하 손님들에게 화환선물을 대신 받은 300kg와 대표가 직접 구입한 쌀 100kg이 포함되어 있다. 김영순 대표는 “이번 전달된 백미가 신북면 저소득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이웃사랑의 포부를 밝혔다. 양영근 신북면장은 “후원이 상대적으로 적은 여름에 후원을 받아 저소득계층에게 적절하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후원받은 쌀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가구 등 저소득계층에게 골고루 나누어 전달하겠으며, 앞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저소득 계층을 돕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신북면사무소 031-538-4367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의정부 서울신세계안과(대표 이경섭)에서는 지난 8월2일 안구질환 으로 고생하던 독거노인 4명에게 진료, 검사, 시술 등 의료지원과 복지 취약가구에게 지원할 가정용식탁 5세트를 의정부시 신곡권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하였다. 안과 의료지원을 받은 이00 할머니는 “평소 눈이 아파도 병원비 걱정 때문에 참고 살았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한편 이날 지원 받은 가정용 식탁은 밥상이 없어 바닥에서 식사를 하는 취약가구 등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서울신세계안과는 2016년도부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착한가게’에 가입해 착한병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수익의 사회환원사업에 대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임문환 권역국장은 “부족한 공공재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간복지자원과 연계하여 활발한 지원활동을 추진해 맞춤형 복지 구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장위순)은 지난 28일, 40여명의 봉사단원을 구성하여 수해 피해를 입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을 펼쳤다. 이번 자원봉사는 지난 16일 충북 청주시에 290mm의 기습적인 폭우가 내려 주택·농경지 침수, 제방 붕괴 등 수해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농작물 정리를 시작으로 수거·처리 등 봉사 활동을 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로했다. 장위순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수해 피해 현장을 와보니 2011년 우리 지역 집중호우 수해 피해 현실이 되살아 마음이 찡하고 아프다며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시민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자원봉사를 하게 됐다”며 “우리 지역도 각종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