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도서관은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 ‘앎이 삶으로 이어지는 인문학 산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간 시간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총 4차에 걸쳐 진행한다. 11월 21일과 28일에는 팟캐스트 ‘오디오 캠퍼스’의 진행자이자 인문‧철학 전문강사인 오상현 강사와 함께 ‘영화와 고전으로 배우는 마음 얻는 법’을 주제로 영화를 통해 설득, 협상을 이해하고 인문학에 이해도를 높여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12월 5일과 12일에는 ‘중용, 조선을 바꾼 한 권의 책’의 저자인 역사학자 백승종 강사와 함께 ‘역사와 고전을 배우는 지혜’를 주제로 역사 속 인물과 고전을 통해 삶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인문학적 해석을 가져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제공한다. 참여신청은 마감시까지 광적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야간강좌는 주간 시간에 이용이 힘든 시민들이 양질의 인문학 강연을 수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시민들이 영화와 역사를 매개로 보다 쉽게 인문학적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관장 조현영)은 오는 2020년 2월 9일까지 ‘양주팔괴(楊州八怪)’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올해로 개관 6주년을 맞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올해의 마지막 기획전으로 기존의 형식과 틀에 대한 거부와 적극적인 반항을 통해 독특한 예술철학을 구축해온 장욱진, 민복진, 김구림, 조성묵, 권순철, 신상호, 박영남, 조 환 등 작가 8명의 삶과 예술세계를 조망한다. 양주팔괴(楊州八怪)로 명명된 8명의 작가는 18세기 중국 청대 양주지역에서 활동하며 당시 중국의 주류 화풍에 종속되지 않고 개성을 살려 자신들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한 ‘양주팔괴(揚州八怪)’처럼, 사회의 기존 형식의 틀이나 가치관 혹은 평가 기준에서 벗어나 자신들만의 독창성을 추구했다. 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양주시에 거주하며 한국화단을 대표하는 작가 8명의 회화, 설치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특히 국내 미술관 최초로 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해 포스터, 포토존 등에서 가상의 이미지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전시장 초입에서 구현되는 장욱진의 오마주 영상인 ‘빛의 방’을 시작으로 양주팔괴의 예술세계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할 예정이다.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사계절 온천수로 즐기는 수도권 북부 최대 도심형 복합 리조트 ‘아일랜드 캐슬리조트(대표 이덕범)’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개최하는 2019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신규 선정되었다. ‘웰니스 관광자원 육성사업’은 전국 지자체와 지역 관광기관으로부터 추천된 전국 40곳의 후보지 중 3차에 걸친 심사 끝에 전국 10곳이 최종 선정된 것이며, 그중 아일랜드 캐슬은 뷰티.스파 테마에 부합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아일랜드 캐슬의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은 아일랜드 캐슬 워터파크에서 8~9월 진행한 ‘아쿠아로빅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3시부터 30분간 바데풀에서 진행한 아쿠아로빅은 수(水) 치료 이용법을 이용한 수중 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물속에서의 무리 없는 운동으로 신체 부담이 줄어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며, 천연 온천수에서의 수압 마사지 효과로 피부 미용 및 비만 해소에 도움이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개인의 기호에 맞추어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었다. 아일랜드 캐슬 관계자는 “한류로 문화강국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이, ‘웰니스 관광’ 콘텐츠로 관광강국이될 것이라 믿어
미술과 책이 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문 공공도서관인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오는 11월 21일 개관을 앞두고 미술 분야 역할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예비 작가 지원을 위한 오픈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의정부미술도서관 오픈스튜디오는 개인전 이력이 없는 예비 작가에게 개방형 작업 공간과 전시 기회를 제공하며, 소장품 심사 대상과 함께 미술도서관 교육 프로그램과 도서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작업실 제공 기간은 2020년 6월까지 8개월이며, 매년 2회 공모와 심사를 통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예비 작가를 선발할 계획이다. 의정부미술도서관 오픈스튜디오는 독창성과 창의성을 가진 역량 있는 예비 작가를 발굴·지원하며, 창작 활동을 통하여 작가와 시민들 간의 다양한 문화적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픈스튜디오 예비 작가 신청은 의정부도서관 홈페이지 내 지정 양식으로 작성해야 하며,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우편과 방문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오픈스튜디오의 자세한 공모 사항은 의정부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미술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시(시장 최용덕) 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1~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여름독서교실 및 방학특강 4개 강좌를 운영한다. 여름독서교실 2개 강좌(각반 15명)는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꿈꾸는 과학 상상놀이’를,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건축아! 과학이랑 놀자’를 운영한다. 책을 기반으로 한 생활 속 다양한 과학탐구와 우리나라의 건축물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이 있는 독서교실로 운영된다. 한편, 방학특강은 2개 강좌(각반 15명)는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요리와 미술놀이를 접목한 ‘동화 속 주인공 만들기’를, 초등학생 1~3학년 대상으로 보드게임, 오조봇 등의 체험형 수업인 ‘우리는 코딩으로 논다’ 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7월 16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1층 운영실)하며, 7월 25일에 수강생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국민 행복은 크게’를 모토로 한반도 역사가 집약된 연천군의 문화유산을 누구나 참여하여 함께 즐기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지난 해 처음 개최되어 많은 호응을 이끌었던 ‘전곡리안 체험숲, 서바이벌 패밀리 캠핑’은 총 6회차 캠프로 운영되며 7월에는 6~7일, 13~14일, 20~21일로 예정되어 있다. 9월부터는 고구려의 기상을 느껴보는 ‘개마무사여 은대리성을 날아보자’, 청소년을 위한 창작극 프로그램 ‘숭의전 대하드라마’ 체험프로그램 등도 1박 2일 캠프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10월에는 이번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할 제10회 연천 고려문화제가 개최, 500년을 이어온 고려 종묘제례와 더불어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고려문화유산 체험과 공연이 진행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지역 주민들과 외부 관광객들이 연천의 문화유산을 통해 선사시대에서 고려시대까지 한반도의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 캠프, 공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문화재를 쉽고 즐겁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지역 사회 참여 증진 목적으로 ‘경기도 여성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6월 20일 밝혔다. 오는 7월 2일부터~9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양주시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열린다. 아카데미는 각 부문 전문가와 교수진이 나서 △여성 리더십의 미래 △여성 리더가 알아야 할 법률 상식 △여성 삶의 레디컬 △승리하는 커뮤니케이션 △행복과 감성의 리더십 △가족 건강 등을 주제로 모두 10회 진행된다. 수료 후에는 2박 3일 중국을 현장 답사한다. 수강료는 여행경비 포함 20만 원이라 무료에 가까우며, 선착순 모집 중이다. 대상은 지도자로의 변신과 지역 사회 기여를 꿈꾸는 경기도 거주 여성. 수강 신청 및 문의 : 경동대 산학협력단 (전화 031-869-9722)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19년 3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소요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는 아코디언교실, 생활댄스교실(초급반/중급반), 민화교실, 소향중창단, 건강다이어트댄스, 탁구교실, 요가교실, 헬스교실 등이 운영되고 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건강한 여가생활과 다양한 취미생활을 찾는 주민들을 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일부 수강생에게는 작품전시와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여, 주민자치 프로그램에서 배운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3분기 프로그램(7월~9월 운영) 수강신청은 6월 17일부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수강료 및 기타 프로그램 관련 내용은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공연의 神’ 이승환이 오는 3.17(토)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 대극장에서 <공연의 끝:High End>를 통해 라이브 콘서트의 진수를 선보인다. 그동안 ‘무적전설’, ‘환타스틱’, ‘공연의 기원 The Origin’ 등 자신만의 브랜드 콘서트를 통해 ‘공연 예매율 1위’, ‘한국형 콘서트의 원조’, ‘공연장인’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이승환이 지난 28년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그야말로 ‘공연의 끝’을 보여주기 위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2009년 이후 9년 만에 찾는 이번 의정부 공연에선 그동안 그가 발전시켜 온 한국 대중음악 콘서트 무대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환 콘서트는 ‘천일동안’, ‘물어본다’, ‘그대가 그대를’ 등 그의 대중적인 히트곡들은 물론, 공연 내내 잠시도 앉아있을 수 없게 만드는 원곡을 뛰어넘는 뛰어난 편곡을 거친 명품 레어곡들을 통해 그의 오랜 늙수구레 팬들은 물론, 새로운 팬들조차 사로잡는 완성도 높은 레퍼토리의 향연으로 No.1 공연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거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엔지니어들과 함께 만드는 최고의 라이브 음향 구현과 최첨단 장비, 화려한 무대효과를 통해 누구도
(재)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3월 16일(금)부터 30일(금)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전시장에서 ‘이성근 화백 초대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현대미술의 거장 이성근 화백은 그림은 보이는 대로가 아닌 느끼는 대로 그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는 화가로 자신의 존재와 행위 심지어 작은 몸짓까지도 자유로움에서 나온다며 늘 자연인을 꿈꾸는 예술가로 알려져있다. 2018년 의정부예술의전당의 첫 번째 기획전인 ‘이성근 화백 초대전’에서는 편안하고 수수한 옷차림에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웃음, 허물없는 행동까지 세파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함 그 자체인 이성근화백의 원화와 판화 그리고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이성근 화백은 현대미술의 거장으로 평가받으며 건국대학교 대학원초빙교수와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한바 있다.
파주의 대표적인 축제 ‘파주장단콩축제’가 27일 서울시 THE K-Hotel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축제경제부문)에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2018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전국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시민단체의 전문가들이 심사해 ▲콘텐츠 ▲관광 ▲경제 ▲예술/전통 등 각 분야별 우수한 축제를 선정하는 상으로 (사)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각 분야별 별5개 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20선에 선정됐고 파주장단콩축제는 경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지역명품으로 전래되는 파주장단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경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파주장단콩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콩 장려품종인 장단콩을 주제로 지난 1997년 부터 개최돼 축제를 참여하는 농업인의 수익 창출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파주장단콩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따라 앞서 2018 문화관광 육성축제 및 경기관광 우수축제에 선정돼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축제임이 증명됐다. 올해 파주장단콩축제는 11월
오는 1.19(금)-21(일) 사흘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이 최상의 무대를 선사할 최고 기량의 캐스트와 연습장면을 공개했다. 2018 <캣츠> 내한공연의 캐스팅은 <캣츠>를 탄생시킨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세계무대에서 30 년 이상 지휘해온 크리에이티브 팀이 직접 오디션을 지휘하며 찾아낸 최고의 역량을 지닌 캐스트를 자랑한다. ‘그리자벨라’와 ‘럼 텀 터거’는 뮤지컬 <캣츠>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늘 공연마다 과연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을 받는 캐릭터들이다. 두 역할에는 각각 웨스트엔드의 엘파바로 주목 받은 로라 에밋(Laura Emmitt)과 186cm의 장신과 넘치는 끼로 <캣츠> ‘럼 텀 터거’ 역을 맡은 바 있는 윌 리차드슨(Will Richardson)이 캐스팅 되었다. 여기에 <오페라의 유령>, <지킬앤하이드>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국내에도 친숙한 월드스타 브래드 리틀(Brad Little), 이안 존버그(Ian Jon Bourg)가 각각 선지자 고양이 ‘올드 듀터러노미’와 극장 고양이 ‘거스’ 역에 캐스팅 되며 작품에 힘을 더해
지난12월 17일 오후7시에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안산유스앤드림합창단(단장 김연)의 제2회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2016년 12월 18일 창단연주회 이후 2번째로 열린 정기연주회이며, 경인지역의 대표적인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인 하모닉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했다. 우리민요와 대관식 행진곡, 레미제라블, 버터플라이, Shenandoah 등 준비된 많은 곡들과 앵콜송인 "사랑으로" 까지 아마추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는 관람객들의 호평을 들으며 모든 공연을 마쳤다. 특히 유스앤드림 합창단은 평균연령 53세로 나이제한에 걸려 구청 합창단을 떠날 수밖에 없는 60세 이상과 패기 넘치는 30대까지 다양한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관의 보조없이 합창단원90여명의 회비와 열정으로운영되는 순수 민간조직이다. 김연 단장은 “당시 창단멤버 한 명도 빠져 나가지 않고 멤버 전원이 합창단을 지키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고 전하며 "현재 90여명 단원들이 파트별로 파트장을 맡고, 지휘자, 반주자와 함께 매주 토요일 안산 문화 예술의 전당 연습실에서 연습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 창단 1주년 기념 연주회를 마친 <유스앤드림>합창단은단원 모두가 봉사활동
시흥시 매화청소년문화센터(관장 윤승일)에서는 사진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사진과 관련된 개인의 취미생활 및 소질을 고양시키고, 더 나아가 진로설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주고자 신규 동아리원을 모집한다. 2017년 새로 신설된 매화청소년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진동아리는, 가입 시 센터 내 포토게시판 제작, 사진 관련 전문교육, 출사, 사진전, 그 외 다양한 기획활동 등의 활동을 진행 및 참여 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사진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1.07(화)~11.17(금) 까지 신청서를 접수받고, 11.18(토)에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www.shyc2007.com) 행사안내를 참조하거나 담당자(청소년지도사 이민정 : 031-315-8763) 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는 12월 판교제로시티 입구부터 판교역까지 자율주행셔틀 시범운행을 시작하는 경기도가 이보다 한 달 앞선 11월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하는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모터쇼를 연다. 경기도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판교제로시티 기업지원허브에서 2017 판교 자율주행모터쇼(Pangyo Autonomous Motor Show. PAMS 2017)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는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제작한 자율주행 무인셔틀을 최초로 공개하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자율주행과 관련된 각종 이벤트 중심의 쇼런(show-run), 자율주행 산업육성을 위한 산업박람회, 국제포럼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기업지원허브 야외행사장에서 열릴 예정인 쇼런에서는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운행하는 자율주행차를 볼 수 있는 싱크로나이즈 드라이브 ▲ 국내 자율주행차를 탑승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 시승회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사전 응모를 통해 선발된 초보운전자, 운전경력 5년 이상 운전자, 카레이서들과 자율주행차가 다양한 주행 관련 과제를 놓고 벌이는 ‘자율주행자동차 대 인간 미션’대결이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끈다. 대결은 600~700m 구간의 미션수행 코스를 4대가 동시에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