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예산액 총 3억4600만 원을 투입해 주요 가축전염병에 대한 예방약품 18종을 5월 중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포시는 한우협회 등 5개의 축종별 생산자단체 및 김포시 수의사회와 ‘예방약품 선정 협의회’를 개최하여 축산농가에서 선호하고, 질병 예방에 효과가 좋은 약품을 선정했다. 전염성비기관염 등 소 전염병 8종에 대한 백신 18,500두분, 돼지열병 등 돼지 전염병 5종에 대한 백신 17만두분, 뉴캣슬병 등 가금류 전염병 5종에 대한 백신 1,846만수분을 각 축종별 생산자단체를 통하여 배부할 예정이며, 단체 미가입 축산농가를 위하여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축수산과에서도 배부할 예정이다. 최근식 축수산과장은 “가축전염병에 대한 백신 공급으로 축산농가의 질병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각 축산농가에서는 질병 유입 방지를 위해 축사 소독·청소 등 차단방역에 각별히 신경써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포시는 지난 5월 6일 발생한 양촌읍 학운산업단지 내 질소탱크 폭발 사고와 관련하여 9일 오전 긴급 현안 회의를 갖고, 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허승범 시장 권한대행은 폭발 피해를 입은 기업들이 조속히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하며, 도로 등 손상된 기반시설의 긴급 복구와 피해지역 내 건물의 안전 점검 시행을 강조했다. 아울러 폭발 사고 피해지역 내 공장에 대한 기업 자금 지원방안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함께 지시했다. 허승범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폭발사고에 적극 대응하여 학운산단의 정상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구 50만의 대도시에 걸맞는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전 직원 대상 ‘인구 50만 대도시 홍보 슬로건’ 선정을 위한 시정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에 발맞춘 대내외적 홍보 슬로건 선정을 위해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149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총 223건의 슬로건이 접수됐다. 시는 심사의 공정성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슬로건 선정을 위해 1차, 2차 심사를 거쳐 통과된 10건에 대해 국민생각함 및 직원 설문을 실시하고, 내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슬로건은 『함께 빛나는 50만, 더 크게 하나 되는 김포』로 제안자인 운양동 행정민원팀장(김준세)에게는 ‘시정홍보의 달인’ 상장이 수여됐다. 선정된 슬로건은 향후 김포시 인구 50만 대도시 홍보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상진)는 지난 5월 4일 올해 신규사업 편의점 사업단 ‘GS25 내일스토어 마송현대점’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강영화 복지과장과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편의점 사업단 참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편의점사업단 1호점 시작을 축하하고 희망찬 출발을 응원했다.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편의점을 비롯한 방역 소독, 목공, 신용카드 배송 등 7개 사업단과, 자활기업 2개소를 운영하며 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GS25 내일스토어 마송현대점’은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와 GS리테일이 협력한 김포시 제1호 편의점으로, 자활참여자 11명이 참여하여 24시간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사업이다. 고상진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장은 “처음 시작하는 편의점 사업단이 순조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지지해준 분들께 감사드리고, 제1호 편의점에서 전문적인 현장 경험을 쌓아 취업과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영화 복지과장은 “자활센터가 코로나19 시기에도 방역소독 사업단, 목공예품 사업단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개발하여 매출이 증가하고, 참여자
김포시 마산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5월 4일 신청사 개청식을 했다. 이날 행사는 김포시 홍보대사인 김현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식전공연, 테이프 컷팅식, 경과보고 및 축사,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축하공연은 마산동 주민자치회 회장이자 성악가인 박용명 회장이 재능기부를 하여 멋지고 아름다운 공연으로 이끌었다. 이날 행사는 허승범 김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지역 인사들이 축하하기 위하여 참석해 더욱 더 자리를 빛냈다. 김포한강8로 246에 새롭게 자리를 마련한 마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으며,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3,689.97㎡의 규모로 건축됐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새로운 보금자리에 이사와 진행한 신고식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만큼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살기 좋은 마산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5월 4일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총평회’를 개최했다. 김포시의회에서 선임된 배강민 대표위원을 비롯해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공인회계사・세무사・전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이영식, 신태석, 하재성, 이승한 결산검사위원 5명은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4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했다. 결산검사는 김포시가 제출한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기금, 성과보고서, 성인지결산 등의 결산서 및 첨부서류를 검토하고 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관계공무원에게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결산검사 결과를 의견서에 반영해 총평회를 실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배강민 대표위원은 “결산검사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결산검사위원들과 수검에 성실하게 임해준 공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김포시의 결산서는 규정에 따라 적법・적정하게 작성됐음을 확인하였고, 개선・권고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장은 결산검사를 통해 작성된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5월 31일까지 김포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개최되는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승인을 받아 이를 공시할 계획이
김포시가 오는 9월말까지 폭염대비 그늘막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그늘막 덮개를 제거하고 펼치는 작업을 실시해 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운영 개시일은 때이른 초여름 더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예년보다 일주일 빠른 편이다 올해는 특히 폭염 대책기간(5월 20일부터 9월 30일) 전 적기에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 수요에 따른 신규 대상지 22개소에 선제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4월 말 설치를 완료하여 총 204개의 그늘막을 운영하고 있다. 그늘막은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횡단보도와 교통섬등에 설치해 여름철 폭염 속 시민들이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시설로 뜨거운 햇빛을 막고 그늘을 만들어 열사병 등의 온열질환 예방효과가 있다. 김경수 안전총괄과장은 “그늘막이 여름철 시민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해갈 수 있는 작은 쉼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설치해 폭염 속 김포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5월 1일 자로 김포시 전역에 지정된 외국인·법인·단체 대상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됐음을 밝혔다. 지난 2020년 10월, 외국인·법인 등 투기 목적 주택 취득을 차단하기 위하여 6개월간 전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이어 2021년 4월, 1년 연장하여 2022년 4월 30일까지 재지정했다. 이번 해제 조치는 4월 30일 외국인·법인·단체 대상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이 만료된 데 따른 것이며,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로 외국인·법인·단체의 토지거래는 거래 허가 없이 가능하고, 기존에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의 이용 의무도 사라지게 된다. 이에 현재 남아있는 김포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고촌읍 풍곡리 산57번지를 포함한 총 93필지 2,709,295㎡이며, 해당 지역의 기준면적 이상의 토지거래 시 김포시 토지정보과에서 토지거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신현성 토지정보과장은 “현재 남아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잠정 중단했던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 업무를 오는 4일부터 재개한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2020년 2월 23일부터 제증명 발급과 일반진료를 비롯한 일부 보건사업 등을 중단 또는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지역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최근 확진자 감소 및 오미크론 이후 대응체계 전환에 따라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을 5월 4일부터 김포시민과 관내 사업장 종사자로 제한하여 우선 재개한다. 건강진단결과서 외의 건강진단서 등 제증명 발급은 추후 단계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며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원하는 경우 신분증 등 제출서류를 지참하고 보건소와 양촌읍보건지소로 방문하면 된다. 김포시보건소장(최문갑)은 “보건소 민원업무 중 시민 불편이 가장 컸던 제증명 발급 업무를 우선 재개한다”며 “김포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19 대응은 물론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확산방지로 휴관중 이었던 마산다목적구장을 2022년 5월2일 오전 6시부터 개방한다. 마산동 618-5번지에 위치한 마산다목적구장은 지상1층, 연면적 1,136㎡로 풋살장과 족구장으로 이용이 가능한 다목적구장으로 날씨와 관계없이 전천후 이용 가능하게 되어 지역 주민의 체력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방법은 “김포생활체육관”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 후 이용가능하며, 공정한 예약을 위하여 온라인 예약제로 실시한다. 조재국 체육과장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주민밀착형 생활체육시설과 권역별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김포시는 지난 27일, 김포시청 본관2층 상생실에서 제2기 ‘김포시 장기요양기관 지정심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장기요양지정심사제도’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장기요양기관 지정요건 및 절차 강화를 통해 장기요양서비스의 안정적 제공과 질적 향상 제고를 위해 시행된 제도로, 김포시는 관련 조례를 정비해 2020년 4월부터 시행했다. 위원회는 신규 설치하려는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지확인 결과를 토대로 ▲시설·인력 기준 ▲행정처분 내용 ▲운영계획 등에 대한 적합여부를 심사기준에 따라 검토하게 된다. 박동익 복지교육국장은 "김포시 관내 요양기관의 양적 증가와 맞물려 질적 서비스 향상을 요구하는 민원도 증가하는 가운데, 양가적 난제를 해결하고 장기요양기관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 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김포시는 장기요양지정 심사위원회의 지정심사를 통해 13건의 요양시설과 24건의 주야간보호 등 총 37개소의 노인장기요양시설을 지정했다. 앞으로도 김포시는 노인인구 증가 등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돌봄 욕구를 충족시키고 노인복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고촌읍 아파트 건설 현장 일원에서 도로시설물 파손의 주범이자 대형교통사고 발생의 주요 원인인 과적(운행제한위반) 차량에 대한 예방 홍보 및 단속을 실시하였다. 단속 대상은 도로법 시행령 제79조에 따른 ‘축하중 10톤, 총중량 40톤을 초과하는 차량과 폭 2.5m, 높이 4m, 길이 16.7m를 초과하는 차량’이다. 이를 초과하여 단속이 되면 위반 정도에 따라 50만원에서 300만원까지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적(운행제한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이 필요한 이유는 첫째, 도로 손상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무거운 화물차는 도로 표면에 무리를 주고 이로 인해 아스팔트가 밀리면서 포트홀이 생기고 도로에 변형이 일어나게 되며 고속 주행 시 운전자들이 이를 피하려다 대형 사고를 유발하게 된다. 실제 축하중 10톤 차량 한 대는 승용차 7만대의 통행량과, 축하중 11톤 차량 한 대는 승용차 11만대, 축하중 13톤 차량 한 대는 승용차 21만대의 통행량과 같아서 과적차량 한 대가 도로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다. 두 번째로는 과적 화물차 사고 시 사망률 증가 때문이다. 교통안전공단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과적을 했을 경우 제동거리가 약 35% 정도 증가
김포시는 일부 민원관련 부서에서 사용하던 행정전화 전수녹취시스템을 다음달 2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민원상담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직무 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대책으로 3년여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전 직원으로 확대하게 되었다. 시는 민원인과 통화연결 시 녹취사전 고지와 함께 직원과의 모든 통화 내용은 녹음을 하고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법령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김진석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녹취시스템 운영은 행정서비스 및 통화품질 향상을 위한 것으로 공무원은 민원인을 더욱 친절하게 응대하고 민원인은 공무원을 존중하고 민원상담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포시가 경기도 최초로 고촌역, 풍무역, 사우고․김포시청역 등 주요 광역버스 환승거점 정류소 29개소에 5월부터 디지털 영상 광고를 개시한다. 시는 그동안 버스정류소 환경을 어지럽혔던 지면광고를 전면 중단했고, 기존 유료광고의 수요 해소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홍보를 적극 지원하고자 버스정류소 광고 개선사업을 준비했다. 또한 시정홍보 등 공익광고를 의무적으로 편성토록 하여 디지털 광고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시각적·효과적으로 공익광고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4월부터 시설구축 및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빛 공해 및 해당 사업지 인근 아파트의 눈부심 민원 등을 고려하여 야간 운영 시 밝기를 최소화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 나갈 예정이다. 디지털 광고 사업이 활성화 되면 이용수요가 많은 일반 버스정류소까지 순차적으로 광고 시설을 확대 설치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더 저렴한 광고료로 홍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중교통과장은 “버스정류소 광고 개선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조금이나마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인구 50만 대도시 김포시에 걸맞는 쾌적하고 깨끗한 교통시설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김포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과 국비 등 13억 원의 사업비 확보에 따라 이달부터 신재생에너지 보급(융․복합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을 동일 지역 내에 또는 주택‧공공‧상업 건물 등이 혼재된 지역과 마을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 2월 한국에너지공단과 신재생에너지 전문시공기업(한국에너지공단 참여기업) 7개 업체와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 연말까지 개인주택에 태양광 140가구(420kW), 지열난방 28가구(490kW), 김포소방서 관할 119안전센터 2개소에 태양광(39kW) 및 태양열(80㎡)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권현 김포시청 기후에너지과장은 “융복합지원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자립도를 개선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에너지 복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설치과정에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이달 초 신재생에너지 전문시공기업(한국에너지공단 참여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에너지 이용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