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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양주시, 회암사지 보호구역 내 ‘태양광 스마트 소화기함’ 설치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8월 28일 사적 제128호 양주 회암사지 보호구역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양주시 최초로 태양광 스마트 소화기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스마트 소화기함은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하는 친환경 안전시설로, 별도의 전력 공급 없이 낮 동안 충전된 전력을 활용해 일몰 이후 조명이 자동으로 켜진다. 이를 통해 야간에도 소화기함의 위치와 소화기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돕는 등 안전관리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소화기함은 관람객의 주요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관람객 주차장 2개소, 박물관 정문 앞, 야외 화장실, 교육동 등 총 5개소에 설치했다. 특히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의 신규 캐릭터 ‘토담이’를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해 관람객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설치로 문화유산과 관람객의 안전을 강화하고, 박물관 캐릭터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주시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설치가 문화유산과 관람객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람객이 안심하고 문화유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