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북부지역 여성기업인들의 자긍심 고양과 여성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제5회 경기여성경제인대회’ 경기북부 행사가 7월 9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승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장, 조희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원기 의정부시장,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 백영현 포천시장, 윤충식.김성남 경기도의원, 여성기업인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매년 7월 첫째 주로 지정된 여성기업주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여성경제인대회는 여성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승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장은 “지난 1년동안 지회장으로서 회원들과 많은 변화를 만들어 왔는데 공공기관과의 간담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기업인의 목소리를 정책과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기업현장을 직접찾아 여성기업인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했다. 여성 CEO들의 경쟁을 높이기 위해 스피치 교육과 AI교육을 선도적으로 추진했다. 새로운 기술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한 결과 AI를 활용한 시집을 발간하는 뜻깊은 성과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또 하나의 결실은 herstory ‘유리천장을 깨고 피어난 꽃들’ 2026 여성경제인 우수경영사례집인데 이 책에는 경기북부여성기업인들의 도전과 성장, 그리고 포기하지 않았던 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며 “경영의 환경은 늘 어렵다. 중요한 것은 해결의 방법을 찾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더 배우고 더 연결하며 더 큰 미래를 함께 준비해야할 때이다. 여성기업인들이 변화의 흐름을 빨리 읽고 가장 먼저 준비하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조희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제5회 경기여성경제인대회를 축하드린다. 현재 전쟁과 고유가 등으로 힘든 시기이다. 몇가지 당부말씀을 드리면 먼저 기술혁신의 문제이다. 어떤 혁신이 되었건 혁신을 하게되면 어떤 국가와도 경쟁을 하게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두 번째는 국내시장만으로 한계가 있으므로 글로벌 진출이 필요하고 세 번째로 경험과 어려운사항을 함께하며 홍보도 하고 공공구매를 진행하는 등 협력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2026년 제5회 경기여성경제인대회를 의정부시에서 개최하게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의정부시에 어떻게 하면 지역경제와 기업진출 등을 살리기 위한 지원과 도움을 주어야 하는 것이 시장과 1500공직자들이 준비할 과제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 의정부시에는 반환공여지라는 기회의 땅, 캠프 CRC 약 25만평, 캠프 스텐리 약 35만평 등이 있는데 여기에 AI와 첨단 로봇, 바이오 등 이러한 기업들을 유치할 때 여성기업인들이 의정부에 많이 응모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꿈의 날개를 훨훨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행사에서는 여성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총 18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그 중 ▲㈜삼흥이앤피 한성란 대표이사 ▲농업회사법인 하늘농가(주) 고화순 대표이사 ▲㈜참한식품 임인숙 대표이사 등 3명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부대행사로 열린 우수 여성기업 전시전에는 총 31개 기업이 참가해 자사 제품을 홍보했으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6개 공공기관이 함께한 상담회에서는 사업화, 기술 혁신 개발, 해외 진출 등 정책 전반에 대한 1:1 기업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에게 경기도 여성경제인 우수경영사례집 ‘유리천장을 깨고 피어난 꽃들’을 배포해, 경제활동 참여 여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여성CEO의 경영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각 기업 간 상생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