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나의 시선을 멈추게 한 올해의 한 컷’을 주제로 오는 10. 31일까지 2017 의정부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대상은 의정부시를 배경으로 포착한 자연경관, 도시경관 및 각종행사, 시민들의 생동감 있는 생활모습 등 전 분야에 걸쳐 2016.11.01 ~ 2017.10.31. 기간 내 사진이며 접수는 이메일이나 우편,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수상 결과는 11월중에 개별통보와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12월 중 월례조회 시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내역은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장과 50만원 상당 상품권, 우수상 2명에게는 상장과 40만원 상당 상품권, 장려상 3명에게는 상장과 30만원 상당 상품권이 각각 주어지고, 입선자 24명에게는 입선확인서 및 5만원 상당 상품권이 주어진다. 한편 2013년 처음 실시한 이래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의정부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상이나 풍경, 모습 등을 실감나게 프레임에 담아낸 사진들을 발굴해 기록물 자료로 후세에 남기기 위하여 의정부시의 중요한 사진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보전에 그 의미를 두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 의정부시 공식 SNS와 홈페이지 및 의정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예술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거리로 나온 예술' 에 참여할 아마추어 공연가를 모집한다.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재능 있는 아마추어 공연 예술인을 공모해 역사, 광장, 거리 등지에서 음악, 춤, 마임, 다원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자격은 노래, 연주, 마임, 인형극 등 거리에서 공연할 수 있는 관내 개인 또는 아마추어 동아리, 밴드, 동호회 등 2인 이상의 단체이다. 지원은 1회 공연(30분)당 30만 원 이내의 공연료를 지급하며, 개별 장소 사용료 면제, 전기·기타 설비 등의 사용이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이며 신청서 1부와 동영상 및 활동자료 등을 갖춰 시 문화예술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결과는 4월 5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문화예술팀(031-550-206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크리스마스 특별공연 유키구라모토와 친구들이 오는 12.23(금)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맞는다. 지휘자 백윤학과 함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유려한 연주 위로 유키 구라모토가 들려주는 친숙하고 서정적인 그의 베스트 메들리 ‘Romance', 'Lake Louise', 'Meditation' 등은 물론, 유키 구라모토가 직접 편곡하고 스페셜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웅장하고 화려한 대형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관객들에게 감미롭고 선물 같은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약속한다. 지난 2009년부터 매 해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 한국 관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8년째 이어오고 있는 “유키구라모토와 친구들” 공연은 그동안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팝페라 가수 카이, 카운트테너 이동규 등 정상급 연주자들인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별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2016년 올해의 ‘친구들’은 K클래식의 대표주자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피아니스트 ‘지용’이 함께한다.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3위, 롱티보 국제 콩쿠르 우승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이번 공연에서 존
양주시립합창단는 오는 22일 예향교회 비전채플홀에서 2016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해를 마감하고 신년을 준비하는 송년을 맞아 낭만이 넘치고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리로이 앤더슨’크리스마스 페스티벌(시립교향악단)▲캐럴 메들리(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솔리스트)▲‘베토벤’교향곡 9번‘합창’4장(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솔리스트)▲관객과 함께 부르는 캐럴 아름다운 음악 등 선율이 가득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연주회는 송년을 맞아, 아름다운 음악과 환상의 하모니로 멋진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031-8082-565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산하 초록우산 의정부마을(소장 김석호)은 오는 10월 28일 오후 7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200여명의 관객을 모시고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를 개최한다.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는 피부색과 소득계층에 상관없이 모든 아이들이 한데 모여 어울림을 배우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자는 데서 시작된 것으로, 기적의 음악교육프로그램이라 불리는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를 모델로 만들어졌다.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해 꿈을 갖게 하고 정서발달과 사회성 향상 도모를 위해 시작된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지휘 황희정)가 무대에 선 것은 창단한 지 10개월만이다. 지난해 12월 말, 음악을 좋아하지만 악기도, 연습할 기회도 갖지 못했던 어린이 30여명으로 창단, 바이올린 비올라 등 각각 갖고 싶었던 악기로 일주일에 두 번씩 연습을 하며 서툴지만 하모니를 만들어 나갔다. 개인적인 악기 교습에 집중하기보다 오케스트라를 통해 연합과 화합을 이루고 서로를 배려하며 소통하는 아이들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은 지역 내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만들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10월 21일(수)부터 25일(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와 의정부 시내 일원에서 도심 속 찾아가는 무료 공연 의정부 힐링 U페스티벌을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추진하는 「소외계층 문화순회 추경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10.21(수)-23(금) 은 의정부 성베드로병원, 나눔의 샘, 의정부역광장 그리고 문화소외계층 기관 등으로 ‘찾아가는 공연’이 진행된다.이미숙 무용단, 김기철 재즈밴드 등 의정부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의 대표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찾아가는 공연’은 퓨전국악, 재즈, 무용,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야외무료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게 된다.10.24(토)-25(일)에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이번 페스티벌의 메인 공연이 양일간 펼쳐지게 된다.24일(토)에는 의정부 대표 밴드인 ‘더플레이’와 비보이 월드 챔피언 ‘퓨전MC’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밴드음악과 비보이의 만남으로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키게 된다. 이어지는 무대는 한국 힙합음악의 대부 타이거JK와 여성One-top 래퍼 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10월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통놀이터 프로젝트와 상주단체 교류공연을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10월 17일에는 전통놀이터 프로젝트 가족, 예술작품이 되다가 펼쳐지는데, 온 가족이 함께 가을 나들이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포함하는 축제형식의 공연으로 양주시의 관객개발을 위한 양주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예술마당 살판’의 신규 프로젝트이다.이번 공연에서는 가무악체험을 통해 사물놀이에 등장하는 악기들을 직접 다뤄보고 그 악기들을 이용해서 관객이 직접 만드는 체험공연까지 진행되며, 이 밖에도 먹거리장터와 가훈 써주기, 샌드아트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10월 28일에는 서귀포 예술의전당 상주단체인 국악연희단 ‘하나아트’가 바람유희, 상령산풀이, 절석놀음 등 현대적 해석의 국악과 전통 국악을 다양한 형식으로 풀어내는 통(通), Together ON Gugak 공연을 펼친다.이번 공연은 모두 무료로 개최되며, 예약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031-828-9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9월 4일 의정부시는 새롭게 단장한 가능1동 주민센터에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2015년 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약자를 비롯해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구축 및 유니버설디자인의 지속적인 행정접목을 위해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에서 주관했으며 한국복지대학교 박광재, 한경돈 교수의 이론 및 현장체험 교육으로 진행됐다. 지난 8월 개청한 가능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체험교육은 참석한 교육생이 그룹을 이루어 직접 체험 도구를 이용해 여러 상황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이동약자 입장에서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거나 특수복장을 이용해 노약자 같은 몸 상태를 만들어 걸어보고 안대를 하고 맹인입장에서 출입구를 찾는 등 다양한 미션이 실시됐다. 특히 남성 교육생들이 임신한 상태의 복장을 입고 계단을 오르내리고 유모차를 끌며 이동하는 과정 체험완료 후 강사가 직접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면서 여러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설명해주고 교육생들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의정부시는 이번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이 체험 교육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자신들의 업무를 통해 실천함으로써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도시로 발전할 것으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21과 22일 양일간에 걸쳐 상주단체 '예술무대 산'이 선보이는 창작 어린이극 우리, 달라의 초연 무대를 가진다.지난 14, 15일 시작된 한여름 밤의 축제의 특별공연 2탄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21일 오전 11시, 22일 2시, 5시 총 3회에 걸쳐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창작 신작 어린이극 우리, 달라를 선보인다.어린이극 우리, 달라는 '예술무대 산'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어린이 인형극으로 지저분하고 어리버리한 강아지 '우리'와 깔끔하고 까칠도도한 고양이 '달라' 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난 정체모를 '둥개맨' 과의 천방지축 특별한 우정만들기가 그려진다.이 작품은 서로 싸우고 티격태격하다가도 금방 타협점을 찾는 우리 아이들의 노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순수하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배우는 과정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보여주려한다.이에 대해 극단 관계자는 "친구에게 자신을 강요하지 않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시작된 이야기이며, 유쾌하게 웃고 떠드는 와중에 이해와 배려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가져보게 될 것이다"라며 연출의도를 밝혔다. 현
한국관광공사와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R16 KOREA 2015 의정부 비보이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6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의정부 ‘신한대학교 벧엘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세계 5대 비보이 경연대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R16 KOREA’는 매해 세계 최정상급 비보이들이 대한민국에 모여 열정넘치는 댄스배틀을 선보이는 전 세계적인 스트리트댄스 토너먼트대회이자, 도시문화축제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R16 KOREA'는 비보이(B-Boy), 팝핑(Popping), 락킹(Locking)이라는 3개 부분의 솔로 배틀(Solo Battle)과 비보이 크루 배틀(Crew Battle)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 세계 유명 저지(Judge)들의 심사로 진행된다. 9월에 있을 ‘월드 파이널’ 출전권을 두고 현재 34개국에서 열띤 예선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비보이의 높은 위상에 걸맞게 'R16 KOREA 2015 의정부 비보이 페스티벌'은 ‘월드 파이널’ 못지 않은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R16 Korea 의정부 비보이 페스티벌에서는 한국대표로 비보이 부분에서 7명과 락킹 부분 1명, 팝핑 부분 1명을 선발하여 월드파이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