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0일‘제1차 양주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복지문화국장, 교육체육과장 등 각종 시민교육 관련 부서장 및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창의솔루션컨설팅(대표 이선영)의 연구용역 착수 이후 현재까지의 추진현황과 질적 조사 결과 보고 내용 청취를 시작으로 앞으로의 연구 설계 방향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을 통해 관내 평생교육에 대한 실태조사 및 시민의 요구와 의식을 반영한 비전과 목표를 제시한 5개년(2024년 ~ 2028년)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의 초석을 다져 ‘미래선도의 교육도시’ 양주시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이번 용역으로 양주시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수요조사, 사업 로드맵 제시 등을 통해 보다 더 발전적인 평생학습 도시 양주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양주시로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도 양주시 평생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 드리겠다”고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가 시민 편의를 위한 적극 행정에 나선다. 11일 시에 따르면 건축물대장의 기재 내용 변경이 필요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축물표시변경 신청서 작성부터 처리까지 담당자들과 함께하는 ‘ONE STOP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원인은 건축물대장 기재내용 변경 시 간단한 변경일 경우 직접 신청서를 작성했으나 그 밖의 건은 변경도면 작성 어려움으로 대행사를 통해 민원서류를 제출해 왔다. 이에 따라 민원인은 구비서류 준비부터 처리까지 시간이 늘어나고 경제적 비용 부담도 발생했다. 시는 이러한 민원인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이번 ‘ONE STOP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민원인은 건축물표시(용도 등) 변경 신청 시 신청서와 간단한 도면은 담당자와 함께 직접 작성 및 수정해 민원 처리를 도와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추진으로 민원인에게 그간 15일 이상 처리된 민원 처리 기간이 10일 이상 단축됨은 물론 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이번 서비스로 양주시가 시민 소통을 위한 적극 행정에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는 대형병원 유치를 위한 중진료권 분리 및 재설정 건의 서명을 추진 중이라고 6일 밝혔다. 2023-2027 제3기 기본시책(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양주시는 현재 의정부 진료권으로 편제돼 병상 수급 공급과잉의 사유로 병상 공급 제한 지역으로 구분되어 있어 추가 병상 공급이 제한될 뿐만 아니라 점진적으로 병상수가 축소될 예정이다. 이는 성장인구에 비례하는 의료환경의 변화를 위한 양주시의 노력의 제동이 걸리게 되며 대형병원과 같은 상급의료기관 유치가 불가능하게 되어 입원이 필요한 환자의 대다수가 현재와 같이 관외 의료기관을 이용 할 수밖에 없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양주시는 응급의료시설조차 없는 경기 북부의 유일한 의료취약지로써 적정시간 내에 급성기 진료를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지역일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생 시 병상이 없어 타 시군으로 이송하는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필요 병상도 없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대형병원 유치 및 의료이용, 의료생활권 등 지역특성을 고려한 양주시 별도 또는 인근 시·군과의 새로운 진료권 재설정을 위해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하여 중진료권 분리 및 재설정 건의 서명운동을 적극 전개할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는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6억 4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옥정중앙공원 장미정원 조성사업(10억원), 광적생활체육공원 축구장 개선사업(8억 7천 4백만원),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 인조잔디 교체사업(7억 6천 6백만원)이다. 옥정중앙공원 장미정원 조성사업은 양주신도시의 중심 공원인 옥정중앙공원 내에 관상가치가 있는 허브류, 화훼류(장미, 작약등)등을 식재한 테마정원(10,000㎡)을 조성해 경관을 제공함으로써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정서 함양 및 이색경험의 기회를 접하는 장소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광적생활체육공원 축구장 개선사업과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 인조잔디 교체사업은 공공체육시설 내 인조잔디 내구연한이 경과됨에 따라 잔디 마모로 인한 미끄러짐 등 이용자 불편과 위험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시설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광적생활체육공원 축구장과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의 시설개선에 착수함에 따라 생활체육인과 지역주민의 민원 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지역 도의원들과 양주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9월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종합장사시설 건립과 관련해 양주 인근 4개 시가 모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식에는 양주시 박성남 부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남양주시 이석범 부시장, 의정부시 김재훈 부시장, 동두천시 박상덕 부시장과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앞으로 5개 시는 장사시설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절차 이행, 국·도비 확보에 적극 협조하고, 실무협의체를 통해 세부적인 업무 협의를 하게 된다. 박성남 부시장은“종합장사시설은 경기 동북부에 꼭 필요한 기반 시설로 5개 시가 협조·단결하여 사업의 결실을 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은 화장시설이 전무한 경기 동북부 지역주민들이 원정화장, 고액 화장비용 등으로 시간적·경제적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이다. 시는 지난 7월‘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화장수요 증가, 참여 지자체 예산분담, 공동형 추진 국비우선 지원 등을 사유로 인근 지자체와 공동형 추진을 결정하고 4개 시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2일 민선 8기 주요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세종청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안기영 국민의힘 양주시 당협위원장 및 강혜숙 양주시의회 의원이 함께했다. 강수현 시장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광석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속 추진, ▲GTX-C 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 ▲회천지구 개발계획 변경 재검토 등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요청했다. 특히, 강 시장은 부동산 경기 침체 및 사업성 저평가 예측의 사유로 미추진 중인 ‘광석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조속하고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사업시행자인 LH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대한 국토부 차원의 독려와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이어, 강 시장은 ▲양주 역세권 개발, ▲테크노밸리 조성, ▲양주신도시 조성 등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발생한 관내 동·서 지역 간 교통 불균형을 해소하고 서부지역 거주 시민들의 편의 확대를 위해 ‘GTX-C 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 시장은 ‘양주신도시 회천지구’의 공원 등 기반 시설 용지 조성을 위해 개발계획 변경 재검토를 요청했다. ‘양주신도시 회천지구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는 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가래비 시장 일대를 명절 전인 오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고정형 단속 CCTV를 비롯해 이동형 단속 차량 등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는 방침이다. 단, 6대 불법 주정차금지구역인 ▲버스 정류소 10m이내 ▲소화전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횡단보도 10m이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 앞 ▲인도는 기존대로 단속한다. 또한 관내 28개 공영주차장 중 이용이 빈번한 ▲ 마장호수 공영주차장 1개소를 제외한 27개소의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여 귀성객 및 이용주민에 대한 주·정차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정부의 내수 경기회복을 위해 10월 2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만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주시 곳곳을 많이 구경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가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양주시는 지난 21일 양주 다울림센터에서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추진위원회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현재 아시아빙상연맹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최재석 전 한국빙상연맹 부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하는 등 양주시민으로 구성된 추진위원 120명을 구성했다. 현재 국제 규격을 갖춘 스피드스케이트장은 태릉과 강릉 단 2곳이나 강릉은 수도권 접근성이 떨어지고 태릉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은 경기장 일대 조선왕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오는 2024년 철거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체육회에서는 태릉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부지를 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양주시는 GTX-C노선의 연장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전철 7호선 등 광역교통망이 우수한 수도권 접근성과 당장 사업을 착공할 수 있는 회천 신도시 내 5만㎡부지를 확보하고 있어 스케이트장 설치에 최적임을 설명했다. 또한 빙상팀이 있는 의정부시와도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장 건립 시 시를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가 21일 오후 2시, 옥정호수도서관 예술극장에서 정책토론회를 열고,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과 반려동물 인식 개선을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는 인구 증가 및 경제 발전과 함께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인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시점에서 정책토론회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문화적 인식의 차이와 반려동물에 대한 보호 및 복지 등에 대해 전문가와 반려인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최수연 의원은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었으며, 발제자의 주제발표에 이어 지정토론, 시연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자유토론으로 정책토론회를 꾸몄다. 발제를 맡은 조윤주 VIP동물의료센터 연구소장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지켜야 할 펫티켓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반려동물 양육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물론, 반려동물과 반려동물 보호자의 역할, 모두를 배려하기 위한 문화 정착 등 필수적인 펫티켓 수칙을 소개했다. 발제가 끝난 뒤에는 김현수 시의원, 김화은 양주시 축산과장, 정은정 반려인, 이동환 서정대학교 교수가 지정토론을 벌였다. 첫 번째 지정토론자인 김현수 시의원은 반려동물과 함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 북부 및 양주시 서부권의 지역경제를 선도할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이 20일 오전 경기 양주시 은현면에서 열렸다. 이날 기공식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북부 첫 산업단지 기공식으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를 축하하기 위해 강수현 양주시장, 오완석 GH 균형발전본부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와 GH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2027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 2천㎡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광적 IC(가칭 : 서양주IC), GTX-C, 서울∼양주고속도로 등과 연계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공사 일정에 맞춰 인근 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국지도 39호선 연계 진입도로 건설공사도 추진한다. 시는 산업단지 연계 광역 교통망 형성으로 입주기업의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을 강화하고 경기도 전체를 잇는 산업유통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공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은남 일반산업단지는 경기 북부 산업과 균형발전의 기회로 상징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GTX-C 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적극적인 대처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시의원과 교통안전국장 등 관련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GTX-C 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를 위한 대책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양주역 추가 정차를 위해 경제적 타당성 확보와 재원확보 방안 마련을 검토할 예정이며, 사업시행자와의 협상, 양주역 정차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GTX-C 노선의 양주역 추가 정차는 서부지역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비롯한 동․서균형발전과 역세권 개발에 따른 경기북부 교통인프라 확보 및 양주시의 혁신성장 기반마련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관련 부서는 물론 전 시민이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는 오늘 18일 서울우유 양주공장과 함께 상생 협력 관계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울우유와 함께하는 양주맛보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수한 산업자원과 외식산업을 연계한 이번 사업은 우리 시 소상공인의 내수 진작 및 매출 증대를 위해 계획됐다. 이번 사업은 서울유유 견학홍보관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관내 음식점과 관광지를 적극 안내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다. 시에 따르면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향한 첫 발걸음으로 관내 안심·모범음식점, 착한가격업소, 주요 관광지를 엮은 관광 맛지도를 제작해 양주시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지도에 접근이 쉬운 QR코드가 삽입된 배너를 제작해 리플렛과 함께 서울우유 홍보견학관에 비치했다. 이어, 서울우유 양주공장에서도 견학 확정자들을 대상으로 지도가 게시된 홈페이지 주소를 문자 메시지로 안내하는 등 양주시의 음식점과 관광지를 알리는데 한 힘을 더했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의 여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 불확실성과 고금리 그리고 치솟는 물가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여전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시에서는 ‘서울우유와 함께하는 양주맛보기’ 사업을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28일 공고한 종합장사시설 설치후보지 공개모집과 관련해 유치 희망마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설명회에서 시는 녹지공원 형태의 복합 장사문화시설 청사진과 기금지원 400억원 이내를 포함한 주민지원사업(안)을 제시하고 주민들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부지선정 및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설명회와는 별도로 유치 의향이 있거나 희망하는 마을에 대하여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와 선진장사시설 벤치마킹을 병행할 계획이다. 설치후보지 공개모집 공고는 오는 10월 16일까지이며 마을회의 등을 거쳐 주민등록상 거주 세대주의 60% 이상의 동의를 받아 양주시청 사회복지과 장묘문화팀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설치를 위한 주민의 이해를 돕기위해 만든 자리로 주민설명회를 통해 나온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사업을 추진하는데 반영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 양주시는 7일 14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광장에서 ‘수돗물 사랑방 × 세계유산 홍보관’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시의원, K-water 관계자, 회천4동 시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해 홍보관 개소를 축하했다. ‘수돗물 사랑방 × 세계유산 홍보관’은 양주시와 K-water의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양주시의 대표 문화유산인 회암사지의 가치와 세계유산 등재 추진 홍보, 시민의 편의증진을 위해 조성됐다. 홍보관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광장에 60㎡의 규모로 조성했으며, 내부에는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 텀블러 세척기 등 시민 편의를 위한 수돗물 음용 공간과 회암사지 관련 리플렛, 책자 비치, 홍보 영상 상영 등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부 데크에는 회암사지의 가치 및 세계유산 등재 추진 현황, 사진 등 홍보패널이 설치되어 있다. 한편, 양주시는 2015년부터 약 7년간의 학술연구를 통해 지난해 7월 20일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라는 값진 성과를 이뤘다. 시는 올해 1월 초 조직개편을 통해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전담할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6일 오후 양주시 삼숭동에 있는 양주시 택시복지센터를 방문해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 이날 강 시장은 택시복지센터 현장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진행하며 택시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택시 업계 종사자들은 양주시 똑버스 사업 및 택시 법령 개정 등 현안 사항에 대해 다양한 건의를 했다. 강수현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양주시 택시 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상호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택시복지센터는 택시 운수종사자 근무환경 개선 및 휴식시설 제공을 위해 완공된 시설로 지난 2020년부터 운영을 해오고 있으며 1층 남·여 휴게실, 체력단력실, 양주 브랜드콜센터 등과 2층 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