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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학수 양주시 부시장, 일일 명예사례관리사로 나서


 조학수 양주시 부시장이 관내 위기가정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일일 명예사례관리사로 나섰다.


조 부시장은 지난 20일 사례관리가구 ㄱ씨(여, 59세) 가정을 방문해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 장애와 질병, 경제적 빈곤 속에 홀로 생활하고 있는 ㄱ씨(여, 59세)의 위기상황 해소와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공적지원의 추가적인 검토와 함께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대상자 A씨는 “양주시와 무한돌봄센터의 지원 덕분에 어려운 상황을 따뜻한 관심과 도움으로 해결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조학수 부시장은 “주변으로부터 고립된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것”이라며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직접 위기가정에 방문하는 등 현장을 누비며 상담을 실시하는 ‘명예 사례관리사’ 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