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취약지역 방역활동 전개

  • 등록 2014.08.19 01: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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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가능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오수태)는 14일 저녁 7시경 방역 취약지역인 백석천 주변 및 주택가 골목길 등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가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방역활동은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8월부터 9월까지 환경오염과 공해발생이 없는 식물성 친환경 연막소독을 백석천 주변, 주택가 골목길 및 하수구 등 모기 유충이 많이 서식하는 취약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추석연휴가 있는 9월은 집중방역기간으로 정하고 계속해서 방역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수태 가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여름철을 맞아 매주 2회씩 철저하게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잦은 비와 더운 날씨로 해충들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 시기라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더욱더 방역활동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효균 hkshin6292@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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