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공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부용천

  • 등록 2014.06.26 1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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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2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 부용천 동오역주변에서 『내고장 부용천 사랑하기』EM흙공 던지기 정화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두 번째인 『내고장 부용천 사랑하기』부용천 수질정화 활동에는 시의원, 관내 4개 초등학생(동오,신곡,새말,효자), 통장 등 450여명이 참석하여 부용천 동오역 주변에 EM 흙공을 일제히 투척하였다. 

 

 이날 부용천에 투척된  4,000여개의 EM 흙공은 4~5월에 각 학교별로 EM 원액과 황토 및 왕겨를 혼합해 발효시켜 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부용천을 맑게 정화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현광수 신곡2동장은 EM흙공 던지기 부용천 수질정화 활동에 앞으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활동으로 푸르고 물 맑은 생태하천으로 가꾸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민준 plaere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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