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삼삼오오 학습모임… ‘우리동네 학습공간’ 운영

  • 등록 2021.06.09 19: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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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 누구나 학습활동을 할 수 있는 ‘우리동네 학습공간’을 운영한다.


‘우리동네 학습공간’은 경기도 사업으로 친근한 장소에서 다양한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게 이웃과 소통하며 배움을 나누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시는 10개 학습공간을 운영 중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 5개 학습공간을 개방하고 있다.


5개 학습공간은 ▲삼숭동 푸른꿈작은도서관, ▲옥정동 율정마을작은도서관, ▲백석읍 해와달작은도서관, ▲백석읍 은하수문화센터, ▲광적면 가래비문화살롱 등이다.
 

학습동아리, 토론회 등 소규모 학습모임이라면 경기도 평생학습 포털 지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시민에게 공유할 수 있는 유휴공간이 있는 경우 해당 포털에 등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을 위해 공간을 공유해주는 분들에게 감사하며 지역 곳곳의 유휴공간을 찾아내 평생교육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위축됐던 학습자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학습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성경 ung24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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