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제설현장 긴급 점검

  • 등록 2021.01.07 22:32:22
크게보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황범순 부시장이 의정부시 호원제설전진기지의 제설장비 가동과 제설자재 관리 상태, 시일원에 설치된 염수분사장치 작동 상태 등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1월 6일 밤부터 눈 예보에 따라 강설로 인한 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시민들이 눈 때문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라며, 주요 간선도로뿐만 아니라 특히, 주민생활밀접도로인 이면도로상에도 각별히 신경 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 겨울철 도로제설 종합대책에 따라 폭설 등에 대비한 도로관리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정성경 ung2408@naver.com
Copyright @2016 경기주간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경기주간신문 등록번호: 경기, 아50753 / 등록일 : 2013년 8월 26일 / 사업자번호 : 108-23-34050 발행인 : 오세욱 / 편집인 : 오세욱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세욱 발행소: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 19 3층 303호(의정부동) 전화:010 6291 5213 경기주간신문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홈페이지 : www.usos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