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연예인 야구대회

  • 등록 2013.10.02 10: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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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에서 오는 6일 오후 1시 장흥면 소재 삼상구장에서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과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 발달을 위해 한스타 미디어,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와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양주시에 거주하는 6백여 명의 다문화 가족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준비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4회 대회에 참가했던 이기스, 공놀이야, 조마조마, 스마일, 알바트로스, 외인구단, 개그콘서트 야구단 메세나, 재미삼아 팀은 물론 국민MC 유재석이 소속된 한 야구단과 천하무적 야구단, 개구쟁이 야구단이 새롭게 합류해 대회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개막 행사는 신인여성 아이돌그룹 퀸비즈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그콘서트에서 ‘느낌 아니까~’라는 유행어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등판해 시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문화 의복 체험, 희망의 풍선 띄우기,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하여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다.

경기는 오는 12월 22일까지 매주 일요일 열리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경기일정을 확인하고 경기장을 방문하여 관람, 인터넷방송 LG(53번), SK(51번), Olleh(53번) TV에서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평생교육체육과 체육시설팀(031-8082-5636)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박민준 plaere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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